히데 인터뷰 목소리 감상 19980402 미국 엘에이 대낮 맥주 마시며

히데 인터뷰 목소리 19980402 미국 엘에이? 대낮 맥주마시며 인생은 술이다를 외쳤던 인터뷰 96%가 술 얘기

술 가져와!(터프버전) / 주문받겠어요 /(주문할 땐 얌전버전) 비어, 피쳐, 옙, 댓츠올 /ㄳ/ 맥주만 마셔요. 여기는 말이죠, 점장님이 추천 푸드 같은 걸 내주시긴 하는데, 별로 먹어본 적이 없어요. 다른 데서 윈너 먹고 술 마시러, 여기 보시는 것처럼 오픈되어 있어서, 담배 피우면서 2시까지긴 한데, 술을 마실 수 있어서, 여길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그게 다에요. 그거말고 다른 거는 프렌치 후라이 주문해서 맥주 마시고 끝~/(맥주를 마시며) 대낮부터 변변찮은 어른이네요. 역시 인간... 인간은 술이다! /평소에는 거의 일본식 식사를 해요. 일본식품 슈퍼에 가면 어지간한 건 거의 있거든요. 시로메시(흰쌀밥), 미소시루(된장), 야키자카나(생선구이), 와사비, 와사비즈케(절임), 낫또 등등 이런 거 먹는데요, 일본에 있을 때보다 더 일본음식을 먹는다랄까, 칼슘을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밤에도 징하다 싶을지 모르지만, 2시까지밖에 못 마시니까(영업시간), 집에 가서 마실 정도로 원래 술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라서. 건강한 나날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