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맙의 마지막 노래 무거운 분위기 속 기어이 최종 녹화와 일본 팬 반응

2016. 12. 2. 20:45연예


SMAP으로서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노래... 기어이 이제 끝이네요.


기사에 따르면, 스맙스맙 수록도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2016년 연말을 끝으로 해산하는 SMAP이 12월 1일, 도쿄 도내의 스튜디오에서 후지테레비 계 방송 프로그램 SMAPxSMAP(월요일 오후 10시)의 녹화 출연하여 노래 코너 수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말 마지막날의 NHK 홍백가합 출연은 여전히 실현 불가능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1일의 스맙 방송 녹화가 5인이 모인 형태로는 '마지막 노래'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리허설 등을 포함해 약 2시간에 걸쳐 스맙스맙의 녹화가 진행되었는데,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멤버간의 대화도 거의 없었으며 눈도 마주치지 않으려는 모습이었다고 하네요. 게스트에 대해서도 "잘 부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인사 정도만 있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모습이 씁쓸하지만, 좋은 헤어짐이란 게 사실 어렵기도 한 게 현실이겠죠.


일본 팬들의 반응에서도 씁쓸함과 사무소에 대한 불신, 방송과 보도 관계자에 대한 분노(?), 멤버에 대한 아쉬움 등의 심정이 묻어나네요.


[공감순]


ai***** | 2016/12/02 04:57 フジテレビの関係者って口が軽いの? 

후지TV 관계자는 원래 입이 싸냐?


kya***** | 2016/12/02 04:58 ジャニーズ事務所って『解散はSMAPのせい、説得したけど叶わなかった』って力説するくせになんで30万人以上集まった署名受け取らないの? 本当に事務所側が解散を望んでないなら、署名受け取ってSMAPにもう一回説得しますってなんでならないの? 

쟈니스 사무소는 "해체는 스맙 탓, 설득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설득하면서, 왜 30만인 이상 모인 서명은 받아들이지 않는 거지? 정말로 사무소 측이 해산을 원하지 않는다면, 서명 받아들고서 스맙한테 한 번 더 설득해보겠다고 하지 않는 거지?


烏賊 | 2016/12/02 05:23 どうしても悪いイメージで終わらせたい模様 

어떻게든 나쁜 이미지로 끝내게 하고 싶은 모양.


hiro | 2016/12/02 05:43 フジテレビって本当にしょうもないよな! そんなんだから視聴者から支持されないんだよ。 

후지테레비는 진짜 노답! 그러니까 시청자들한테 지지받지 못하지.


 chi***** | 2016/12/02 05:14 最後の歌って発表したの? してもないのに、記事にするんですか? メンバーが話さないのはいつものことなのでは?元々仲良しこよしのグループではないんだからさ。でも、話さないだけでお互いに思いあってる部分はあるって、メンバー昔から言ってるじゃん! 

마지막 노래라고 발표한 거야? 그런 발표도 안 했는데 기사화 한 거냐고? 멤버끼리 별 대화가 없는 건 원래 그런 거 아니고? 원래 좋아 죽는 그룹은 아니었으니까. 멤버들이 예전부터 말했었잖아, 그냥 별 대화만 없을 뿐이지 멤버끼리 서로 마음이 맞는 부분은 있다고.


ari***** | 2016/12/02 05:31 報道は過剰すぎじゃないですか。 

보도가 너무 과격한 거 아니냐.


asu***** | 2016/12/02 05:44 SMAPに関してはこういう仲が悪い報道ばかりだからもう聞きたくない。5人で頑張っていたSMAPを見てきた者としては辛すぎる。 

스맙에 대한 보도는 이런 식으로 사이 나쁘다는 보도뿐이라 더는 듣고 싶지 않다. 5인이 함께 열심히 했던 SMAP을 지켜봐왔던 팬으로서는 너무 괴롭다.


um***** | 2016/12/02 05:16 フジって・・・・・・

후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