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은 젊은이의 양지 소매치기 며느리 삼국지

2021. 3. 9. 17:16연예

오랜만에 추억의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가 웬일이지? 싶었는데 

 

어느날 부턴가 연예계에서 볼 수 없어서 아쉬웠던 배우 이지은씨에 관한 소식이었습니다.

 

배우 이지은씨가 어렸을 적 젊은 모습만 기억에 남아서 아직도 젊게만 느껴졌는데 1971년도 출생으로 벌써 50대셨군요.

 

출연작을 보니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역시 젊은이의 양지! 1995년도 작품으로 벌써 무려 26년 전 드라마라니!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이지은씨 데뷔년도는 1994년으로 SBS 좋은 아침입니다 모델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필모그래피 상으로 방송 드라마는 1999년까지, 영화도 1999년 작품까지 출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2000년 기업인과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떠났다고 하네요. 

 

연예계에서 활동한 기간은 약 5~6년으로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는 기간 동안 많은 작품에서 만나진 못했지만,

 

젊은이의 양지의 터프한 소매치기 역으로 꽤 널리 알려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며느리 삼국지에서의 기모노 차림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실제로도 일본대학의 일문과를 나왔다고 하네요.

 

연예계 은퇴 후 약 21년 간 어떤 삶을 살았는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었지만, 모처럼 추억 속 드라마를 떠올리며 많은 사람들이 아깝고 아쉽고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