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귀걸이 디자인 변경 논란 일본 누리꾼들 댓글

2021. 3. 24. 11:39연예

귀멸의 칼날의 귀걸이 디자인이 한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고, 그에 따라 극장판과 넷플릭스판에서 귀걸이 디자인이 수정된다고 각종 매체에 소개된 후 이에 대한 일본 누리꾼들 반응이다.

-원작자의 의도를 소홀히 하고 자기들 맘대로 주인공 귀걸이 디자인 변경해서 상영한다고 들었다. 어떻게 이런 자들 때문에 거기까지 배려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저작권 침해이자 저자에 대한 실례이다. 이 작품은 한국인들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것이다. NO JAPAN 노재팬이라면서? 일본 애니메이션도 세트이다. 배급 중단하고 관련 상품 수출도 금지해야 한다. 긍적적인 기사는 필요 없다.

 

-귀걸이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자기들 맘대로 변조시키면서 작품 팬이라고 할 수 있는지? 

 

-귀멸의 칼날의 귀걸이는 만화 최종회에 나오는 중요한 요소이다. 수정할 거라면 차라리 보질 마라.

 

-디자인도 포함해서 하나의 작품인 것이다. 그것을 수정해야 한다면 한국에 제공하지 않으면 될 일이다. 유명한 화가의 그림을 같은 이유로 수정하는 것을 본 적 있나? 작품으로서 가치가 떨어진다.

 

-한국 측이 말하는 역사는 자기들이 그렇게 생각한 순간에 그 역사는 진실이 되니까. 망상을 근거로한 역사 공부방법이고. 

 

-싫으면 안 보면 되지.

 

-위안부와 동일하게 이것은 조작에 의해 생겨난 반일 활동 중 하나이다. 

 

-일본은 역사를 잊지 않으면서도 과거에 얽매여 언제까지나 피해자 가해자 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 일본은 세계 최초로 원자폭탄이 두번이나 떨어진 나라지만 전쟁으로 인한 타국에 대한 악행을 회개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상대가 바뀌지 않으면 소용없구나.

 

-일본이 싫으면 안 보면 되지, 개봉 자체를 반대하면 되잖아. 작품을 바꾸면서까지 보고 싶은 거냐?

 

-그렇게 해서라도 한국인은 이 작품이 보고 싶은 거겠지. 그대로 그런 조건을 내거는 나라에 일본 측에서 배급하지 말고 거절하면 될텐데.

 

-이런 시국에 무슨 친선경기냐? 축구협회 마음대로 결정한 거 같은데, 안 보겠지만 불쾌하다.

 

-분노를 느낀다. 그들의 적대시하는 것에 더 분노를 느낀다. 왜 이런 나라와 국교를 유지하고 있는지 일본 정부에 의문을 느낀다.

 

-일본 문화를 이해하는 국가나 지역에서만 상영하면 될 일.

 

-넷플릭스는 원작자의 수락을 얻어서 변경한 것일텐데, 원작자가 뭐라고 했을지 궁금하다.

 

-정작 원작자는 큐슈의 본가로 돌아간다. 작품에 대해서는 노터치할 생각인 것이다. 원작자가 제대로 의사표현을 해주면 좋겠다. 작품의 내용이고 자시고 돈에 눈이 멀었나.

 

-사과할 일은 없다. 사과하면 그 이상을 요구해 온다. 관계를 끊는 것이 가장 좋다.

 

-대동아 전쟁은 일본이 서양 국가로부터 아시아 개방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 싸우지도 않았던 한국에서 이런 말할 자격이 있는가. 목숨을 걸고 싸운 선배들을 위해서라도 간과할 문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