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미야 히로키 은퇴 위약금 1억엔 취활가족 대역은 와타나베 다이

2016. 12. 10. 11:14연예


나리미야 히로키 은퇴 위약금 1억엔 취활가족 대역은 와타나베 다이


코카인 의혹을 받던 배우 나리미야 히로키(成宮寛貴)가 소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은퇴를 결정하면서 그에 따른 여파가 적지 않다는 현지 소식입니다.


TV 방송국 및 CM 계약을 맺었던 기업이 이에 대응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데요.


TV 아사히는 나리미야가 출연 예쩡이었던 내년 1월 예정이었던 드라마 <취활가족~분명 잘 될 거야~(就活家族~きっと、うまくいく~)>(목요일 오후 9:00)에 나리미야의 출연을 보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역은 배우 와타나베 다이가 될 것이라고. 

또한 나리미야의 대표작인 <파트너(아이보, 相棒)>의 12일 재방송회의 교체가 결정되었으며, CM 4편도 중지되는 등, 이에 따른 위약금은 1억엔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네요.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나리미야 씨 정도 되는 급에 CM 4편이면, 위약금은 1억 엔 이상 나가는 게 아닐까"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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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이 있는 배우였던 만큼, 은퇴의 대가가 값비싼 걸까요. 아니면, 의외로 그다지? 인 편일까요?

1억 엔이면, 우리돈으로 10억원 정도인데, 물론 연예인으로 계속 일을 한다면 서민의 10억원 만큼 큰 액수는 아니겠지만... 

 

渡辺大 와타나베 다이

出演見合わせ 출연 보류 

差し替え 바꿈, 교체


나리미야 히로키 은퇴 후 사업 구상차 동남 아시아로 떠났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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