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토모히사 배우 사무소 이적 트러블의 전말

2016. 12. 10. 13:17연예


山下智久야마시타 토모히사 

主婦と生活社 슈후토세카쓰 사(주부와생활사) 

俳優ギャラ 배우 개런티

顛末 전말,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형편

抜き差しならぬ 빼도 박도 못함

収拾 수습

矛を収めた 호코오 오사메루, 싸움을 그만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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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토모히사 배우 개런티 너무 짜다는 이유로 사무소 이적 트러블이 있었는데, 그 전말에 관한 현지 소식입니다.


12월 6일 발배된 주간 여성(주부와 생활사)에 따르면 쟈니스의 간판 탤런트이자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사무소와의 트러블로 퇴사 직전이었다고 합니다.

개런티를 둘러싼 빼도 박도 못할 대립을 수습할 수 있었던 것은 쟈니 사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


"야마시타는 1996년 쟈니스에 입사 후, 주니어 시대부터 차차 드라마에 출연, 2003년에 NEWS로 데뷔했지만, 'NEWS는 야마시타를 띄우기 위한 준비였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판. 그렇기 때문에 미성년 음주 문제로 멤버를 차례로 자르면서도 해체시키지 않고 야마시타가 빛날 수 있는 자리로써 남겨두었을 정도로 총애를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무소와 트러블이 있다는 것은 놀랍다"고 전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야마시타는 2011년 NEWS에서 독립 전후로 주연 드라마의 갤러리가 다른 출연자보다 낮다는 것을 알고 격분. 참지 못하고 사무소에 항의하자, 기센 메리 키타가와 부사장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적하겠다" "나가라"는 식으로 진흙탕 사태로 추락했다고.

 


이들 사이에서 중재자로 나선 사람이 쟈니 기타가와 사장.


야마P를 궁지에서 구한 쟈니 사장의 발언이란?


"야마시타는 나랑 계약하자"


그 한 마디로 문제는 해결되었고 최종적으로 SMAP의 당시 치프 매니저로 권세를 떨치고 있던 이이지마 미치 씨가 승게하는 형태로 야마시타와 메리 씨는 싸움을 멈췄다고.


한편, 사무소에 반기를 든 야마시타의 후견인을 맡게 되었던 이이지마 씨와 메리 씨와의 관계 악화가 현저해 진 것도 이 시기 즈음으로 보인다며, 야마시타의 이적 소동이 SMAP 해체 소동의 서곡이 아니었을까 하는 시각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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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사장은 아무래도 스맙 팬들 사이에서도 평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