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CM 기용 랭킹 싹쓸이 높은 호감도의 비결은 멤버간의 끈끈한 관계성

2016. 12. 12. 23:46연예


2016年タレントCM起用社数ランキング 탤런트 CM 기용사 수 랭킹(탤런트 CM 기용 회사 수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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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 모니터가 일전에 발표한 "2016年タレントCM起用社数ランキング(2016년 탤런트 기용사 수 랭킹)"에 남성 탤런트 부문 1위로 테니스의 니시코리 케이(錦織圭) 선수와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相葉雅紀)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바의 CM 기용사 수는 작년에 이어 12사로 2년 연속 1위이며, 이어서 아라시의 다른 멤버의 기용사 수와 순위도 작년과 변함없이, 사쿠라이 쇼(櫻井翔)와 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가 11사로 2위, 마츠모토 준(松本潤)은 10사로 3위, 오노 사토시(大野智)가 9사로 4위로, 멤버 전원이 톱 5위에 드는 결과를 이뤄냈다는 것. 

 


이렇게 인기있는 이유는 각 기업과 사용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캐릭터로 활약해왔기 때문일 것이라며, 이런 활동이 가능한 이유로 멤버간의 관계성을 손꼽았습니다.


아라시라는 그룹은 실로 불가사의하다며, 5인이 함께할 때의 그 독특한 분위기는 단지 그냥 '동료'라는 단어로는 설명이 부족하다고. 그러면서 사쿠라이가 잡지에서 한 발언을 인용하며, "가족이자 친구이자 동료이자 소꿉친구이기도 하다"는 말처럼 멤버간의 깊은 관계성에서 그 특별함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런 친근함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오랫동안 지지받아 온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아라시를 보면 오랜 세월의 뭉근한 편안함과 깊은 유대감, 천진한 유쾌함이 느껴져서 그야말로 훈훈해짐ㅎ. 개개인도 좋지만 함께 있을 때 시너지가 참 좋음)


아라시 아이바 홍백 사회 긴장된다 마츠준 아이바군에게 좋은 한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