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가키 미사토 육식 내력 헤이세이 이노오 케이와 교제 전 카메나시 카즈야와도

2016. 12. 13. 19:33연예

 

宇垣美里 우가키 미사토 

 

헤이세이점프(Hey! Say! JUMP)의 이노오 케이와의 교제가 발각되면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우가키 미사토의 육식(?) 과거에 대한 기사입니다.

 

작년에 기자들이 우가키 미사토의 교제 상대로 쫓고 있었던 사람은 다름아닌 KAT-TUN(캇툰)의 카메나시 카즈야(亀梨和也)였다는 것.

 

주간문춘이 보도한 이노오 케이(伊野尾慧 )와 우가키 미사토, 그리고 후지 테레비의 미카미 마나(三上真奈)의 삼각관계 보도는 소위 잘나가고 있던 우가키 아나운서의 주가를 급락시켰다고 하네요.

 

아이돌 아나운서로 노선을 잡고 약진하던 중에 터진 열애 보도. 그런데 작년에는 다른 쟈니스 탤런트와의 교제로 소문이 자자했다는데, 그 상대가 카메나시라는 것.

 

예능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우가키 마나 아나운서는 남자 얼굴을 본다. 카메나시와는 스포츠 취재 현장에서 만난 것으로 아는데, 사람 눈을 피해 카메나시가 사는 도쿄 내의 초 고급 디자이너스 맨션에 드나들었다고 방송국 사람들이 수군댔다"고 하네요.

 

그런 정보를 입수한 여럿 잡지 기자들이 뒤를 잡으려 했지만 카메나시의 맨션이 집세가 100만엔(약 1천만원) 넘는 곳으로 요새를 방불캐 하는 철저한 보안 때문에 결정적인 장면은 잡지 못했다고.;;

 

그러다 둘이 결국 파국을 맞았는지 카메나시는 그 후 여배우  후카다 쿄코(深田恭子)와 열애라는 소식이 전해졌다네요.

 

헤어진 후 독신이 된 우가키 미사토가 남성과 교제를 갖는 건 문제가 없지만 "상대가 좋지 않았다"는 게 TBS 관계자의 설명.

 

 "카메나시, 그 다음으로 이노오, 연속으로 쟈니스 탤런트에게 <손을 댔다>고 하면 (소속 탤런트의) 연애에 엄격한 쟈니스 측에서 이후로는 <우가키와 함께 출연하는 건 NG>라고 방송국을 찔러올 가능성이 높다"고.

 

하지만 우가키 미사토 아나운서는 금단의 사랑임에도 불구하고, 돌진해 버리는 듯.

 

한 TV 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그녀는 방송에서도 손으로 키스를 날리거나 윙크를 하는 등, 여성 아나운서로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으로 남성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모으고 있으며, 사생활에서는 <육식계> 연애 체질"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남자가 없으면 안 되는지, 입사 3년 밖에 안 된 커리어로 천하의 쟈니스 탤런트에 손을 댄다는 건, 상대 소속사의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보통은 자제할 텐데 말이죠..."라네요... 

 

음.. 사진 보면 이쁘긴 ㅎ..

 

이노오 케이 아나운서뿐 아니라 선배 남성도 빠지는 전방위 매력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