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새 드라마 개런티 호화 출연진 인건비 급등 펑크 직전이지만

2016. 12. 15. 12:51연예

東スポWeb : 홈피 보면 도쿄 스포츠라고 써있고 줄여서 토스포,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도스포 이래 써야 하는데, 왜 한국 언론은 뜬금없이 히가시 스포츠 웹이라고 소개하는 거냐. 내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

ヒロイン 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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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スポWeb에 따르면 SMAP의 기무라 타쿠야가 그룹 해체 후에 주연으로 출연하게 될 2017년 TBS 1월기 드라마 <A LIFE~사랑스러운 사람~ (A LIFE 〜愛しき人〜)>(일요일 오후 9시)이 호화 캐스팅으로 인건비가 급등, 그로 인해 제작비가 펑크나기 직전이라는 소식입니다.


해당 방송국 내에서는 "이랬는데 시청률이 별로면 어떻게 되는 거?!"냐며 불안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네요. 


기무라 주연의 새 드라마 어 라이프 사랑스러운 사람의 출연진을 보면, 여주인공 역에 다케우치 유코(竹内結子)를 필두로, 에모토 아키라(柄本明), 쇼후쿠테이 츠루베(笑福亭鶴瓶), 오이카와 미츠히로(及川光博), 아사노 타다노부(浅野忠信), 마츠야마 켄이치(松山ケンイチ), 키무라 후미노(木村文乃) 등의 출연이 정해진 상태라고 합니다. 모두가 주연급 초호화 캐스팅인지라 개런티가 장난 아니라네요.


방송국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기무타쿠 본인이 1화당 450만엔(약 4,500만원) 정도되는 고액 개런티인 데다, 기무타쿠가 주연급 배우들만 주요 캐스팅으로 지명하는 통에 제작비가 펑크나기 직전이라고 들었다"며, "이렇게 했는데 한 자릿수 시청률이 나오면 난리 나는 거"라며 "TBS 방송국 내에서도 '이렇게 까지 했는데 시청률이 별로면 어떻게 하냐'며 불안해 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SMAP 해체 직후라는 타이밍상 주목을 모으는 건 당연한 사실. 그래서 기무타쿠가 캐스팅에 관련해서 강경하게 나오고 있는 겁니다. 주연 캐스팅은 물론 조연에 이르기 까지 평소보다 주문이 많다"고. "업계에서는 스맙 해산 직후의 모습을 노출하지 않기 위해 자기와 가까운 관계자들로 굳히려는 게 아닌가 하는 시각도 있다"고 하네요.


기무라 타쿠야로서는 SMAP 해산 직후 주목을 받을 것이 뻔히 예상되는 상황에서 "역시 스맙이라는 간판이 없으면 안돼"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을 것이므로 이번만큼은 절대로 넘어질 수 없을 것이라고.--


이제 해체하면 카테고리를 어디에 두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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