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백? 실력? 기무라타쿠야 딸 코키 모델 불가리아 홍보대사 거머쥔 배경 일본반응
애칭 기무타쿠로도 불리는 기무라 타쿠야의 딸 코키(코우키, Koki)가 모델 데뷔한 것은 5월 말. 여성 패션지 엘르(ELLE)에 만15살의 나이로 데뷔. 그 후 약 2개월만에 불가리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이다. 일본인 최초이자 세계최연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기용된 배경에는 엘르 촬영을 담당한 구리가미 가즈미의 존재가 컸다는 의견도 있다. 일본 사진계의 거장으로, 불가리 재팬이 주최하는 불가리 아우로라 어워드의 카메라맨으로 활동하는 등 해당 브랜드와 관계가 깊은데다, 키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랑도 연줄이 있다함. 이에 대해 "어린 나이에 짐이 너무 무거운 거 아닌가", "브랜드 품위가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요즘 시대에 하이브랜드는 소셜미디어 노출에 힘을 쏟고 있는데, 이러한 관점에서 1..
2018.08.11